안녕하세요.
산하입니다.

- 입안에 머리털이 박히면
입안에 머리털이 꽉 차게 박혀 이것을 뽑아내었지만 약간 남은 듯한 느낌을 가진 채 잠이 깨었다면 현실의 집안 옷사람이 병들거나 또 다른 일로 인해서 우환이 생겨 상당히 오랜 시일 근심 걱정이 따르는데, 그 후유증은 더오래도록남게 됩니다.

- 음식물을 먹으면
음식을 먹는다느 ㄴ것은 어떤 일거리를 책임진다는 상징 표현입니다.
그것은 음식 재료라는 일거리를 집안에 끌어들여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잘 짓이겨서 목구멍을 통하여 채내에서 소화시키므로 이것은 생명체인 집을 살리고 일의 궁극적 목적을 달성하는 시발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남이 주는 음식을 먹으면 현실에서 그 사람이 지시하는 일을 수행할 의미를 지게 도비니다.

- 입안에서 벌레가 기어나오면
입안에서 벌레가 기어나와 그것을 뱉아 버리는 꿈은 머리칼을 뽑아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집안의 거추장스런 해충적인 존재가 제거되는 것이므로 재난이 없어지고 행복해짐을 암시합니다.
음식을 먹고 토하면 무엇을 갱신할 일이 있게 됩니다.

- 키스하면
상대방과 키스하는 꿈은, 그 상대방이 사람의 동일시인 경우 그의 비밀을 탐지해 내거나 상대방의 고백을 듣게 됩니다.
만약 그 상대방이 일의 상징이라면 어떤 성취된 일에 관한 소식을 듣게 됩니다.
키스는 제2의 성교 수단이고 성욕을 해소시키는 행위일 뿐아니라, 일의 내용을 음미하고 두 개의 이질적인 감정이 동화 또는 승화됐기 때문입니다.

- 의사가 양볼을 뚫어 수수한 꿈
의사나 어떤 사람이 자기의 양볼을 송곳같은 것으로 맞뚫어 수술했다고 생각되는데, 피가 나오지 않고 순간적인 통증은 느끼나 아무렇지도 않았다. 이꿈은 어떤 관청에 제출한 문서나 안건이 얼른 처리되지 않아 편법을 강구하여 그일을 추진시킨다는 비유적인 꿈입니다.
일이 관청의 상징이 되기가 가능한 것은 일이 통해서만 여러 가지 음식의 맛을 감정하고, 윗니 아랫니의 여러 직원이 거들며, 엿바닥의 운반 수단을 거치는 따위의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일침을 가하는 것은 어떤 자극을 준다는 뜻입니다.

이상 산하 꿈해몽이었습니다.